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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구 전 삼성SDS 북미법인 최고사업책임자(CBO),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솔루션 스타트업 비마이프렌즈 사외이사 선임

비마이프렌즈, 북미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본격 진출을 위한 포석 마련

2021년 10월 18일 - 팬덤을 보유한 모든 비즈니스 영역에서 사용 가능한 글로벌 팬덤 비지니스 솔루션 스타트업 비마이프렌즈(이하 비마이프렌즈)가 이민구 전 삼성SDS 북미법인 최고사업책임자(CBO)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비마이프렌즈는 지난 7월말 열린 주주총회에서 이 전 CBO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이 전 CBO 영입을 통해 비마이프렌즈의 D2C (Direct to Customers) 솔루션 b.stage 출시와 함께 북미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로의 본격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비마이프렌즈의 경영진에도 풍부한 경험을 더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전 CBO는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존스홉킨스대 정보통신 시스템 석사와 조지워싱턴대 시스템 엔지니어링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록히드마틴 CTO를 역임한 이 전 CBO는 2010년 삼성SDS 북미법인에 합류하여 약 11년간 전략 및 사업개발을 이끌었으며, 최근 맥도널드의 전 CEO 돈 톰슨이 설립한 혁신 스타트업 투자펀드 회사인 클리블랜드 애비뉴에 매니징 파트너(Managing Partner)로 합류했다. 

비마이프렌즈는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컨텐츠 공유부터 수익창출까지 모두 손쉽게 한 곳에서 가능한 SaaS 솔루션 b.stage를 자체 개발중이며, NHN KCP, EXIMBAY, 하나로 TNS 등 글로벌 사업 지원을 위한 결제, 물류 등 에코시스템도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 확대하고 있다. 

비마이프렌즈는 2021년 1월 설립하였으며, b.stage는 올해 말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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