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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입사자를 팬으로 만드는 ‘비마이프렌즈 웰컴 키트’

비프렌즈(bfriends)란 비마이프렌즈의 구성원을 의미합니다. 또한 고객사와 팬을 이어주는 팬덤 비즈니스 전문가이기도 합니다. 비프렌즈가 될 입사자 분들은 비마이프렌즈와 함께 팬덤 비즈니스 확장을 계획하는 기업 브랜드, 아티스트, 크리에이터와 팬들의 관계를 발전시키는 일을 하게 될 거예요. 하지만 그 이전에 비프렌즈 모두가 비마이프렌즈와 잘 연결될 수 있도록, 비마이프렌즈의 브랜드 디자이너가 기업 브랜딩, 언어를 녹인 웰컴 키트를 직접 디자인했어요!

드디어 웰컴 키트를 받을 분들이 오는 날이에요. 매주 월요일, 비프렌즈라 불릴 신규 입사자 분들이 첫 출근을 합니다. 사무실 본인의 자리에서 웰컴 키트를 발견하고 다들 어떤 기분이었을지 궁금합니다. 환대의 마음과 환대받는 마음을 들어볼게요!


비마이프렌즈의 첫 선물, 브랜딩이 가득한 웰컴 키트 박스
비마이프렌즈가 주는 첫 선물! 웰컴 키트 박스엔 어떤 것들이 담겨 있을까요?
 

박스에 담긴 비마이프렌즈 굿즈에는 올블랙 배경과 함께 고객사와 팬, 그리고 비마이프렌즈를 상징하는 로고 심볼이 포함돼 있어요.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를 위해 IT 기술, 서비스, 컨설팅 등으로 전방위 조력자가 되는 비프렌즈는, 무채색의 옷으로 든든히 주인공을 빛냅니다. 블랙(Black)은 업무에 진지하게 임하고 파트너들에게 신뢰를 주는 색상으로 비프렌즈를 표현하는 데 딱이죠. 웰컴 키트로 한가득 받은 환대의 마음을 팬덤 비즈니스 관계자들에게 고스란히 되갚는 일을 시작해 봐요. 우리의 블랙이 오너와 팬들에게 진중한 인상으로 신뢰를 주었으면 해요.

“웰컴 키트 박스를 열었더니 굿즈 색깔이 모두 검은색이더라고요. 그래서 이 회사의 색깔은 블랙이구나, 바로 알았어요.”
- Customer Success Team | Customer Support Manager, Rob(롭)


“자리에 도착했는데 웰컴 키트가 있는 거예요. 비마이프렌즈에 합류한 게 실감이 나더라고요. 얼른 사진 찍어 자랑하고 싶었어요. 쭈뼛쭈뼛 긴장했던 마음이 누그러졌던 기억이 나요.”
- IP Business Division | Product MD, Bibi(비비)


 
이너 페이퍼(Inner Paper) 안으로 한 발 더, 비마이프렌즈의 일하는 문화
이너 페이퍼로 비마이프렌즈의 일하는 문화를 알려드려요. Fresh thinking, Real commitment, Straight talking, Humble brilliance. 이 네 문장에 꾹꾹 눌러 담았어요. 기업 문화가 중요해지고 있는 요즘, 기업의 철학이나 핵심가치 역시 주요 요소가 되는 시대예요. 모두가 함께 일하기 위해 지켜야 할 기준인 셈이죠.

We are the change makers, dedicated to the movement!
우리가 헌신적으로 일한다면 팬덤 비즈니스 계의 체인지 메이커가 될 수 있을 거예요.


“저는 Humble brilliance라는 항목이 제일 좋았어요! 정직하게 일하고 높은 도덕성 추구하는 것, 가족과 친구가 내가 다니는 회사 뉴스를 봐도 자랑스럽게 여기는 마음. 반드시 그런 회사가 되도록 저도 최선을 다할게요!”
- Marketing Team | Digital Content Writer, Gratia(그라시아)


 
마우스 패드,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사무실을 지나가다가 디자이너 분이 이 마우스 패드를 쓰고 계시길래, 역시 디자이너라 멋진 거 쓰신다 했는데 제 자리에도 있더라고요. 웃기죠? 매일 쓰고 있었는데 남의 떡이 커 보였나 봐요. 어쨌든 그 정도로 멋스러워요.” 
- Information Security Team | Internal Security Manager, Corby(코비)




노트와 펜, 기록하는 것은 힘이 된다
모든 것이 디지털로 돌아가는 세상이지만 때론 더 깊은 생각을 위해 노트가 필요해요. 미팅 때 기록을 하거나 기능 업데이트 기획을 위해 펜을 써보세요. 기록하는 것은 힘이 됩니다.
 

“노트는 다이어리처럼 쓸 수 있는 거잖아요. 저는 매일 다이어리를 쓰는데, 이 다이어리로 업무 일지를 1년 동안 쓰면 한 해 마무리에 업무 했던 것을 돌아볼 수 있어서, 노트 선물이 제일 좋았어요.” 
- QA Team | QA Engineer, Sage(세이지)


 
스티커, 소속과 개성의 표현
스티커에 있는 사물들은 비마이프렌즈가 개발한 올인원 비스포크 팬덤 비즈니스 IT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상징해요. 스티커에서 비마이프렌즈의 색상이 블랙이라면, 비스테이지에는 컬러풀한 색상을 사용해 오너(고객사)가 돋보이는 것을 의도했습니다. 회사의 로고와 솔루션의 로고타입 스티커를 노트북, 노트, 핸드폰 케이스에 붙여보세요. 개인 물품에 붙은 스티커는 사람들이 어디 소속인지를 드러내요. 아참, 어떻게 붙이느냐에 따라 개성을 표현하는 건 보너스입니다.

“스티커는 오롯이 비프렌즈 분들을 생각하며 디자인했어요. 우리가 직접 만드는 솔루션과 관련된 스티커를 제작한다면 비프렌즈 분들이 좋아하실 거라 생각했어요.”
- Marketing Team | Brand Designer, Ash(애쉬)




 
후드 집업,  ‘우리는 비프렌즈!’를 드러내는 실용적인 옷 
어떤 지위를 벗어날 때 ‘옷을 벗다’라는 관용어를 쓰곤 합니다. 그럼 ‘옷을 입다’는 어떻게 써볼 수 있을까요? 비마이프렌즈의 옷을 입는다는 것은요? 그건 ‘비프렌즈에 합류했다’는 뜻으로 저희는 해석했어요. 비마이프렌즈는 부서와 팀으로 나뉘어 있지만 우리는 그저 같은 옷을 입은  비프렌즈(bfriends)에요.


사무 공간에서, 점심시간에 후드 집업을 입고 다니는 비프렌즈가 있을 거예요. 그럼 아직 잘 몰라도 적극적으로 인사해 봐요!

“후드 집업을 받고 이 회사의 구성원이 됐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왜냐면 직원들이 다 입고 다니는데 저도 받은 거잖아요.”
- DevOps Team | DevOps Engineer, ian(이안)




영어 이름, 이름을 짓는다는 것
비마이프렌즈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전문 기업이에요. 나라에는 경계가 있지만 좋아하는 것엔 국경이 없어요. 그 증거는 비프렌즈의 영어 이름에서부터 시작하죠. 
이름을 짓는다는 건 또 하나의 ‘나’의 탄생. 영어 이름으로 회사 내 새로운 정체성을 만들어 봐요. 그리고 서로의 이름을 불러주는 즐거움으로 첫 만남을 시작해 봅시다.
 



“명함과 이름표를 제작하면서, 신규 입사자 분들의 영어 이름을 먼저 알게 돼요. 그럼 이름으로 어떤 분일까 상상해보곤 해요.”
- Marketing Team | Brand Designer, Ash(애쉬)

“일상에서 쓰는 한글 이름과 다르잖아요? 그러다 보니 일하기 위한 하나의 캐릭터가 생긴다는 느낌도 들었어요. 이름 때문에 업무와 일상이 구분된다는 생각도 해요!”
- Client Team | Android Developer, Max(맥스)


 
피규어, Let me introduce myself 
같은 피규어를 모든 비프렌즈가 공유한다는 것도 소속감을 주는 요소 중에 하나예요. 비마이프렌즈는 이런 소속 신호를 중요하게 생각해요.
피규어를 조립했다면 자, 이제 자기소개를 시작할 수 있어요. 지금의 환경, 직무, 취미 등과 엮어 개성 있는 사진을 찍어보세요. 이를 회사 메신저인 슬랙에 업로드하며 입사 포부와 함께  자기 자신을 한 번 더 소개해 주세요. 아참, 이때 영어 이름을 어떻게 발음하는지 알려주는 건 일종의 비마이프렌즈 문화가 됐어요.

자기소개, 100명 가까이 불어난 비프렌즈 사이에 ‘나’를 각인시키는 기회를 여러 번 마련해 뒀어요.



머그컵, 우리 커피챗 할까요?
식음료를 먹으며 대화를 하면 분위기도 부드럽게 풀어갈 수 있어요. 손에 닿은 무언가는 안정감을 느끼게 하죠. 


비마이프렌즈는 3개월의 온보딩 기간에 커피챗을 하는 문화를 갖고 있어요. 1개월이 지날 때마다 부서장 / 피플팀원 / CEO와 커피를 마시며 회사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요. 머그컵은 이런 비마이프렌즈의 소통 문화를 담았어요.

“가족들이나 친구들도, 제가 다니는 회사를 다 알고요. 아침마다 로고 있는 머그컵으로 차 마실 때 뿌듯함을 느껴요.” 
- Marketing Team | Digital Marketing & Content manager, Phoebe(피비)




손 편지, 프렌즈의 에스코트를 받아요
신규 비프렌즈 분들에게는 비마이프렌즈에서의 적응을 도와줄 프렌즈가 있어요. 모두가 비프렌즈를 다 환영하고 도와드릴 테지만, 신규 입사자가 부담 없이 물어볼 수 있는 사람을 짝지어 줘요.


프렌즈가 하는 첫 번째 공식 활동은, 신규 비프렌즈에게 편지를 쓰는 일이에요. 모두가 받은 웰컴 키트에 나만을 위한 편지가 들어 있다면, 웰컴 키트는 조금 특별해져요. 손 편지는 간단하지만 우아하게 전달해요, 우리 모두가 비프렌즈를 정말 많이 기다렸다는 사실을요.

“저는 웰컴 키트를 처음 받아보는데요. 그중에 편지가 제일 좋았어요. 세심하게 신경 써준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 Marketing Team | Digital Content Designer, Shannon(섀넌)



Everyone is a fan of something. 
우리는 누군가의 혹은 무언가의 팬이다.


비마이프렌즈는 기술과 서비스, 그 외 다양한 팬덤 비즈니스를 통해 ‘좋아하는 힘’이 어디까지인지를 고민하고, 글로벌 팬덤의 힘으로 비즈니스 가능성을 열어나가고 있습니다.

신규 비프렌즈가 고객사의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레벨업을 돕기 전에, 비마이프렌즈의 팬이 됐으면 했어요. 그래서 웰컴 키트 안에 브랜딩이 가미된 이너 페이퍼, 마우스 패드, 노트와 펜, 스티커, 후드 집업, 명함과 이름표, 피규어, 머그컵 그리고 편지를 준비해 전달드리고 있어요. 신규 비프렌즈에게 실용적이고, 소속감을 주는 선물이 되었으면 해요.

Whatever you make, we’ll help you make more of it.
앞으로도 당신이 무엇을 만들든
우리는 비프렌즈가 그것을 더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도울게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비프렌즈와 함께 이루어 나갈
팬덤 비즈니스의 밝은 미래를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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