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워를 넘어 팬덤으로” 글로벌 성장을 위한 팬덤 비즈니스 전략 제시… 비마이프렌즈 박한나 CMO, MAX SUMMIT 2023 연사 참여
by BEMYFRIENDS09.06.23
- 비마이프렌즈 박한나 CMO, 마케터 위한 지속 가능한 엔터테인먼트사, 콘텐츠, e스포츠, 크리에이터, 브랜드 및 기업의 성장 동력 인사이트 제시
- “팬덤은 차세대 패러다임… 마케팅 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이 되어야 한다” 글로벌 팬덤 트렌드와 차세대 비즈니스 전략으로서 팬덤 비즈니스에 대한 통찰력 공유
2023년 9월 6일 (수) –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전문 기업 ‘비마이프렌즈(bemyfriends)’의 박한나 CMO(최고마케팅책임자)가 지난 8월 31일 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된 ‘맥스서밋(Max Summit) 2023’의 연사로 참여해 ‘팔로워를 넘어 팬덤으로 - 글로벌 성장을 위한 팬덤 비즈니스 전략 제시’를 주제로 비즈니스 전략으로서의 팬덤의 중요성을 설파했다.
올해로 9회를 맞은 맥스서밋은 디지털 마케팅·애드테크 전문 기업 ‘모비데이즈’가 주최하는 국내 대표 마케팅 컨퍼런스로 국내외 마케팅 트렌드와 전망을 논하는 자리다. ‘What is the next momentum?’을 주제로 열린 맥스서밋 2023에서는 구글, 메타, 틱톡, 네이버웹툰 등 국내외 다양한 마케팅 전문가들이 모여 지속 가능한 마케팅 성장 동력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맥스서밋 2023에서는 개인 정보 보호 시대, 경기 불황 등 다양한 위기가 도사리고 있는 상황에서 마케터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돌파구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을 논했다. 비마이프렌즈의 박한나 CMO는 지난 1일 ‘STAGE 6’의 첫 번째 세션 연사로 나서, 17년 간 글로벌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을 경험해온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전략으로서의 ‘팬덤 비즈니스’에 대한 통찰을 제시했다.
박한나 CMO는 “여러분의 브랜드 소셜 채널에는 몇 명의 팔로워가 있나? 이 많은 팔로워들이 모두 우리 브랜드의 팬덤이라고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으로 세션의 포문을 열었다. 현재 마케터들이 급변하는 트렌드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팔로워를 늘리고 조회수나 좋아요 숫자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에서, 팔로워를 팬덤으로 이끌 감성적 터치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박 CMO는 “팬덤은 IT 기술의 발달, 초연결 사회의 등장으로 모든 산업에서 영향력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미 팬덤은 국경과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어 어디에나 존재한다. 엔터테인먼트사, 콘텐츠, e스포츠, 크리에이터 그리고 브랜드는 전 세계 팬들을 온·오프라인으로 한 곳에서 모으고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비마이프렌즈가 개발하는 올인원 팬덤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로 전 세계 팬덤과 만나며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다양한 고객 사례들을 소개함으로써, 다양한 비즈니스가 팔로워를 팬덤으로 이끄는 솔루션의 첫 단계도 안내했다.
비스테이지 솔루션으로 전 세계 팬덤을 만나고 비즈니스를 다각화하는 사례로, 유튜브에서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이하 오사사)’이 소개됐다. 오사사 비스테이지(544.bstage.in)에서 ‘서베이’ 기능을 활용해 진행한 이벤트를 통해 캐나다에 거주하는 팬이 상품을 수령하고 ‘커뮤니티’에 인증 글을 올린 사례를 소개하며 흥미를 끌었다. 더불어 글로벌 K-POP 아이돌 ‘에이티즈(ATEEZ)’ 비스테이지(ateez.kqent.com)에 전 세계 다양한 팬들이 각국의 언어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사례를 소개하며,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또 박 CMO는 “차세대 비즈니스 패러다임은 바로 팬덤 비즈니스라고 본다. 산업을 막론하고 이제 비즈니스의 성공 여부는 브랜드 스스로 오너십을 갖고 팬덤을 깊이 이해하고 소통하는 것에 달렸다“고 말하며 “팔로워와 팬덤 중 하나를 선택하기 보다, 둘을 다르게 정의하고 접근하는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결국 팬이 행복하면, 비즈니스는 더욱 강력해진다”고 세션을 마무리 하며 “팬덤 비즈니스는 단순히 더 많은 팔로워를 모으고 이들에게 더 많이 판매하는 마케팅 수단이 아니라, 거대한 비즈니스 전략의 한 축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마이프렌즈는 K-POP부터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외 고객사를 활발하게 확보하고 팬덤 비즈니스의 무한한 확장성을 입증해 나가고 있다. 최근 비마이프렌즈는 국내 대표 MCN 기업 ‘트레져헌터’와 차세대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에 나서며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으로도 팬덤 비즈니스에 대한 풍부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비즈니스를 전개하며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시장의 리더로 입지를 굳혀 갈 예정이다.
영문 아티클 확인하기 > 링크
올해로 9회를 맞은 맥스서밋은 디지털 마케팅·애드테크 전문 기업 ‘모비데이즈’가 주최하는 국내 대표 마케팅 컨퍼런스로 국내외 마케팅 트렌드와 전망을 논하는 자리다. ‘What is the next momentum?’을 주제로 열린 맥스서밋 2023에서는 구글, 메타, 틱톡, 네이버웹툰 등 국내외 다양한 마케팅 전문가들이 모여 지속 가능한 마케팅 성장 동력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맥스서밋 2023에서는 개인 정보 보호 시대, 경기 불황 등 다양한 위기가 도사리고 있는 상황에서 마케터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돌파구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을 논했다. 비마이프렌즈의 박한나 CMO는 지난 1일 ‘STAGE 6’의 첫 번째 세션 연사로 나서, 17년 간 글로벌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을 경험해온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전략으로서의 ‘팬덤 비즈니스’에 대한 통찰을 제시했다.
박한나 CMO는 “여러분의 브랜드 소셜 채널에는 몇 명의 팔로워가 있나? 이 많은 팔로워들이 모두 우리 브랜드의 팬덤이라고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으로 세션의 포문을 열었다. 현재 마케터들이 급변하는 트렌드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팔로워를 늘리고 조회수나 좋아요 숫자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에서, 팔로워를 팬덤으로 이끌 감성적 터치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박 CMO는 “팬덤은 IT 기술의 발달, 초연결 사회의 등장으로 모든 산업에서 영향력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미 팬덤은 국경과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어 어디에나 존재한다. 엔터테인먼트사, 콘텐츠, e스포츠, 크리에이터 그리고 브랜드는 전 세계 팬들을 온·오프라인으로 한 곳에서 모으고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비마이프렌즈가 개발하는 올인원 팬덤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로 전 세계 팬덤과 만나며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다양한 고객 사례들을 소개함으로써, 다양한 비즈니스가 팔로워를 팬덤으로 이끄는 솔루션의 첫 단계도 안내했다.
비스테이지 솔루션으로 전 세계 팬덤을 만나고 비즈니스를 다각화하는 사례로, 유튜브에서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이하 오사사)’이 소개됐다. 오사사 비스테이지(544.bstage.in)에서 ‘서베이’ 기능을 활용해 진행한 이벤트를 통해 캐나다에 거주하는 팬이 상품을 수령하고 ‘커뮤니티’에 인증 글을 올린 사례를 소개하며 흥미를 끌었다. 더불어 글로벌 K-POP 아이돌 ‘에이티즈(ATEEZ)’ 비스테이지(ateez.kqent.com)에 전 세계 다양한 팬들이 각국의 언어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사례를 소개하며,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또 박 CMO는 “차세대 비즈니스 패러다임은 바로 팬덤 비즈니스라고 본다. 산업을 막론하고 이제 비즈니스의 성공 여부는 브랜드 스스로 오너십을 갖고 팬덤을 깊이 이해하고 소통하는 것에 달렸다“고 말하며 “팔로워와 팬덤 중 하나를 선택하기 보다, 둘을 다르게 정의하고 접근하는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결국 팬이 행복하면, 비즈니스는 더욱 강력해진다”고 세션을 마무리 하며 “팬덤 비즈니스는 단순히 더 많은 팔로워를 모으고 이들에게 더 많이 판매하는 마케팅 수단이 아니라, 거대한 비즈니스 전략의 한 축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마이프렌즈는 K-POP부터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외 고객사를 활발하게 확보하고 팬덤 비즈니스의 무한한 확장성을 입증해 나가고 있다. 최근 비마이프렌즈는 국내 대표 MCN 기업 ‘트레져헌터’와 차세대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에 나서며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으로도 팬덤 비즈니스에 대한 풍부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비즈니스를 전개하며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시장의 리더로 입지를 굳혀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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