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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도 증명하는 비스테이지의 글로벌 사용성

비마이프렌즈는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시장을 타깃으로 출범했다. 지난 2년 간 K-POP 등 엔터테인먼트, 이(e)스포츠, 방송 콘텐츠, 미디어, 크리에이터 등 각 산업의 팬덤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한 도구로써 SaaS 솔루션 개발에 몰입했고, 6개월만에 비스테이지(b.stage) 솔루션의 베타 버전을 론칭하며 빠른 속도로 사업의 기반을 다졌다. 이후 솔루션의 정식 상용화, 커뮤니티·이커머스 기능 추가 등을 통해 비스테이지는 점점 고도화됐다. 현재 비스테이지에서는 아티스트, 선수, 크리에이터, 기업 브랜드등 다양한 ‘비스테이지 오너(owner)’가 본인만의 플랫폼을 구축해 한 차원 고도화된 팬덤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다.

지난 12월 비마이프렌즈가 조사한 자체 데이터에 따르면 약 170개 이상의 전 세계 국가의 팬들이 비스테이지에 접속해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 선수, 크리에이터, 혹은 기업 브랜드와 소통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전 세계의 팬들은 어떻게 비스테이지를 활용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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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POP의 영향력, 한국을 넘어 동아시아를 선도하다

현재 K-POP이 세계적 인기를 누리는 가운데, 많은 K-POP 스타들이 비스테이지를 통해 글로벌 팬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2022년, 7년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카라(KARA)는 비스테이지로 만든 공식 홈페이지에서 카밀리아(카라 팬덤명)과 소통했다. 카라의 비스테이지에서는 일본(아시아)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 팬들의 유입이 돋보였다. 그밖에 그룹 인피니트의 리더 김성규, 데뷔 1주년을 맞은 아이돌 루키 트렌드지(TRENDZ),  DSP미디어 아이돌 혼성그룹 카드(KARD) 등 K-POP 스타들의 비스테이지에도 해당 팬들이 연이어 방문했다.

이제 하나의 장르로 전 세계적으로 보편화된 K-POP의 팬덤 비즈니스 고도화를 위해, 비스테이지도 운영 언어를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번체, 간체), 일본어 등 5개 국어로 확대했다. 이는 글로벌 팬들의 접근을 쉽게 하고, 전 세계 팬들의 비스테이지 플랫폼 사용성을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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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 비마이프렌즈, 글로벌 팬덤 강화 위한 비스테이지 솔루션 기능 업데이트로 글로벌 시장 겨냥 본격화


2. 오너의 국적, 다양해지다

필리핀에서 한창 흥행하며 방영하고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 Dream Maker>가 팬 참여를 위해 비스테이지를 오픈했다. 방영과 동시에 <드림 메이커 Dream Maker>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는 기능은 ‘비스테이지 서베이’다. 서베이로는 설문 조사를 할 수 있어, 시청자들이 응원하는 참가자가 스타가 되는데 영향력을 발휘하게 된다. <드림 메이커 Dream Maker>는 한국 시각으로 1월 26일 00시에 시작해서 1월 29일 24시에 투표를 종료하는데, 매일 새로운 투표로 리뉴얼하며 실시간 방송에서 팬들과 양방향으로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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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글로벌 이커머스 물류 서비스, 팬덤을 쇼퍼로 초대하다

K-POP의 대세화와 함께 세계적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게 있다. 바로 이(e)스포츠다. 이스포츠 종주국인 한국은 전 세계를 누비고, 공식 연봉 70억 원이 넘는 세계적인 스타 프로게이머를 배출하기도 했다. 전 세계 수 억 명의 이스포츠 시청자들은 이 선수들을 아이돌 스타를 대하듯 추종한다. 이들은 처음엔 선수들의 플레이에 매료되고, 나중엔 프로게이머와 그들의 팀을 응원하며 해당 굿즈를 소비를 하기도 한다.

페이커가 속한 글로벌 이스포츠 최강자 SKT CS T1은 비스테이지를 활용해 멤버십 키트 상품을 팬들에게 제공했다. 온라인으로 연결된 T1의 멤버십 팬들은, 세계 어느 나라에 거주하든 누구나 상품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었다.
비마이프렌즈의 이커머스 전문가들이 국내를 넘어 해외 풀필먼트 센터 재고 관리, 결제, 국제 운송/배송 조회 등 글로벌 디지털 물류 서비스를 준비해 왔기에 가능했다. 삼성 SDS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해외 물류 배송은 더욱 빠르고 견고해졌으며, 이제 비스테이지를 개설한 오너는 전 세계 208개국의 글로벌 팬들에게 굿즈를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시스템은 팬덤을 쇼퍼(Shopper, 쇼핑객)로 초대했고, 오너는 팬덤 비즈니스에서 수익화가 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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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 삼성SDS, 비마이프렌즈와 MOU…물류서비스 글로벌 확대


4. 미국의 팬덤 비즈니스 업계에서 이름을 알리다

2022년 12월 31일, 미국 US뉴스앤월드리포트(이하 USNWR)는 ‘2022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the planet’s most powerful countries)’ 순위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 1위는 미국이었다. USNWR은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지배적인 경제 및 군사 강국이며 문화적으로도 마찬가지다”라며 “음악, 영화, TV프로그램 등 미국의 대중문화는 전 세계로 퍼져나가 있다”고 평했다.

미국을 둘러싼 이런 배경을 고려했을 때 비스테이지 접속 국가 Top 10에 미국이 속했다는 사실은 비스테이지가 대중문화, 기업 브랜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등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해외에서는 크리에이터와 기업 브랜드가 자신의 콘텐츠와 팬덤을 소유하도록 돕고 올인원 솔루션으로서 비스테이지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는 미국 내 팬덤 비즈니스,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업계 리더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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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bes | Bemyfriends Empowers Creators To Stay True To Their Fans Not An Algorithm
inc.com | Be Your Own Platform

2023년을 기점으로 비마이프렌즈는 미국 중심의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한다. 글로벌 탤런트 에이전시인 UTA(United Talent Agency)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비마이프렌즈의 팬덤 비즈니스 노하우를 글로벌 시장에 수출할 예정이다. 또한 K-POP, 드라마, 영화 등 IP 콘텐츠와 기업 및 브랜드 등 다양한 국내 오너(고객사 및 서비스 이용자)들의 성공적인 글로벌 팬덤 커뮤니티를 강화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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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 비마이프렌즈,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본격 공략… 시작은 ‘미국’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기업 비마이프렌즈 2023년은, 비스테이지에 더해 다양한 서비스로 팬덤 비즈니스를 고도화가 예정돼 있다.

K-POP의 영향력과 함께 커지는 글로벌 팬덤, 다양한 국적의 오너 합류, 글로벌 이커머스 역량, 미국에서의 명성. 비마이프렌즈는 업계 리더와 팔로워를 모두 포용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 이제 글로벌에서 활약한 비마이프렌즈의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에 주목할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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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비마이프렌즈의 『2022 비스테이지 글로벌 유입(기간: 2022.04.22-12.31) 페이지뷰(PV)』
www.kofice.or.kr/b20industry/b20_industry_03_view.asp?seq=8019
v.daum.net/v/20230118230607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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