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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상 댄서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단 하나의 공간” 男 댄스 서바이벌 후즈더보스, 자체 플랫폼 오픈

팬, 출연진, 제작자 모여 콘텐츠 의미와 가치 더하는 소통의 장(場) 역할 기대

2022년 3월 21일 - 팬덤 비즈니스 전문 스타트업 비마이프렌즈는 최정상 남자 댄서 13인의 서바이벌 콘텐츠 ‘WHO’S THE BOSS (이하 후즈더보스)’가 자체 플랫폼을 오픈했다고 전했다. 

후즈더보스 플랫폼은 해당 콘텐츠 제작사인 ‘334 제작소’가 비마이프렌즈의 비스포크 플랫폼 빌더 비스테이지(b.stage)를 활용해 구축했다. 팬들이 제작사 또는 다른 팬들과 소통하며 콘텐츠에 의미와 가치를 더하고, 나아가 출연진과 직접 연결될 수 있는 하나뿐인 후즈더보스만의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앞으로 제이블랙 등 후즈더보스 출연진이 자체 플랫폼에 직접 메시지를 남길 예정이며, 팬들은 이모티콘과 댓글을 통해 출연진과 소통할 수 있게 된다. 여러 채널을 번갈아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한 플랫폼 안에서 출연진 다수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후즈더보스 플랫폼에 유튜브 공식 영상을 임베드하는 형식으로 제공하는 지난 영상 콘텐츠도 확인할 수 있다. 단일 공간에서 출연진, 다른 팬들과 소통하면서 콘텐츠도 다시 보고 즐길 수 있어 확장적인 콘텐츠 경험을 누릴 수 있다.
 

334제작소 정재형대표는 “하나의 콘텐츠가 탄생하기까지 제작자, 출연진 등 많은 이가 노력과 애정을 쏟아붓는다. 이러한 콘텐츠를 더 많은 이들과 나눔으로써 콘텐츠에 담긴 열정과 가치가 더 많이 전파될 수 있기를 늘 바래왔다”며, “비마이프렌즈의 비스테이지는 콘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터가 콘텐츠와 맞닿은 모든 접점에 대해 온전한 주도권을 갖고 스스로에게 최적화된 플랫폼을 설계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비마이프렌즈 배상훈 공동대표는 “팬덤은 엔터테인먼트의 심장과도 같다.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작하고 생산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팬과 의미있는 관계를 구축해 팬덤을 발전시킬 수 있는 역량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 334제작소는 이를 정확히 인지하고 팬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플랫폼을 구축했다”며, “비마이프렌즈가 지닌 팬덤에 대한 전문지식과 최상위 기술로 앞으로 더 많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팬들을 연결해나가겠다”고 밝혔다.
 

334제작소는 향후 멤버십 등 비스테이지가 지원하는 다채로운 기술과 기능을 활용해 플랫폼에서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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